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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석학들, 경주서 그린에너지 미래 조망
월드그린에너지포험, 30여 개국 3천여 명 참석 '성료'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 입력 : 2014년 10월 27일(월)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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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너지의 미래를 조망하며 UN을 비롯한 국제기구, 저명한 석학, 정관계, 산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세계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2014월드그린에너지포럼이 원자력산업의 메카 경주에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그린에너지 패러다임의 대변환'이라는 주제로 30여 개국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포럼 1, 2일차는 5개분과 원자력, 태양광, ICT, ESS, 연료전지에 대하여 세미나가 열리고 밤에는 나이트 투어도 준비되어 있으며 마지막날에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산업시찰을 실시했다
또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와 지방정부간 산업협력 가능분야 제시하고 산업녹색화 및 녹색산업 조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에너지포럼 개최로 경주가 그린에너지 보급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에너지 분야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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