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정치
전체기사
정치일반
지방자치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원해연' 경주가 최적지" 경주시의회 '경주 유치' 촉구 결의문 채택
경북도·의회 방문, 정당성 강조
입지 확정시까지 모든 역량 동원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입력 : 2014년 10월 28일(화) 17:11
↑↑ 지난 21일 경주시의회가 ‘원자력해체기술 종합연구센터 경주 유치 촉구 결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 황성신문
경주시의회가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의 경주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며 지난 21일 결의문을 발표했다.

경주시의회는 이날 제1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원자력해체기술 종합연구센터 경주유치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경주시의회 의원들은“경주시의회는 27만 경주시민과 더불어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이전 등 3대 국책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력히 촉구하며, 2005년 전 시민의 힘을 결집해 방사성폐기물처리장을 유치했던 저력으로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경주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결의했다.

또한“정부는 정치 역학적 결정이 아닌 입지여건, 사회적 수용성 등 공정한 기준에 의해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입지로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입지가 확정될 때까지 가능한 모든 수단과 역량을 총 동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의회는 지난 8일과 14일에도 권영길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일행이 경북도와 도의회를 방문해 김관용 도지사, 장대진 도의회 의장, 이영우 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경주유치의 정당성과 시민들의 뜻을 전달한 바 있다.
장성재 기자  jsjaeya@gmail.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경주 출신 아동문학가 최소혜, 처녀작 ‘초능력 탐정단’펴내..
‘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사업’ 건폐율·용적율 대폭 완화..
한수원, 2025 ESG경제대상 ʻESG 종합대상ʼ 수상..
보문관광단지 민간투자 자유로워 진다..
주낙영 시장, 공직기강 확립 ‘칼’빼들었다..
경주시 올해 총예산 2조 2천600억 원 편성..
하늘마루 봉안당 스마트 키오스크 설치..
내년 아태관광협회 연차총회 경주·포항 유치..
경주 동해안 불법어업 특별단속 실시..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