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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안전재난과, 수산물·식품 분석 결과 전 품목 방사능 허용기준치에 '만족'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 입력 : 2014년 10월 28일(화)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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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주시 안전재난과는 올해 3분기 식품방사능 분석사업을 시행한 결과 '식품 중 방사능 허용 기준치'에 만족했다고 밝혔다. | ⓒ 황성신문 | | 경주시 안전재난과는 올해 3분기 식품방사능 분석사업을 시행한 결과 식품 중 방사능 허용 기준치’에 만족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안전재난과는 지역 대형마트 및 재래시장에서 유통되는 갈치, 고등어, 대구 등 6종 14개 수산물과 일본수입주류 1종 1개 등 총 16개 품목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한 분석결과 대부분 시료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고, 일부 수산물에서 미량의 방사능이 검출됐으나 정부가 정한‘식품 중 방사능 허용 기준치’에 적합했다고 전했다.
이 분석사업은 시민들의 식품 등에 대한 방사능오염 의문해소와 위험을 미연에 방지해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하여 2013년부터 매분기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분석결과는 경주시청 홈페이지(행정정보→경주소식→환경방사능감시활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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