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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시장, 서면지역 민생탐방 행보
민생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원해연’
경주유치 당위성 홍보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 입력 : 2014년 11월 03일(월)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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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지난달 27일 최양식 경주시장이 경주시 서면지역을 방문해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 ⓒ 황성신문 | |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달 27일 경주시 서면 민생현장을 방문하면서 원자력해체기술연구센터 유치 당위성을 홍보했다.
경주시는 지난 8월부터 계속되고 있는 현장탐방이 지역민들과 좀 더 소통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참여·열린·소통행정의 표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서오~천촌간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앞으로 남은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행복하게 경주시민으로 살아가고 있는 베트남에서 시집 온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불편함이 없는지를 친정아버지같이 꼼꼼하게 챙기는 자생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서면 아화리의 학교급식에 전량 납품되는 마늘작목반(반장 황술용) 및 서면 농공단지를 방문해서는 기업체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으며 해결책을 논의 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쳤다.
산림 속 노지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영농현장 방문으로 시민이 진정 원하는 농업정책을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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