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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식욕, 5가지 성공적인 다이어트 노하우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입력 : 2014년 11월 04일(화) 16:14
가을은 살이 찔 수밖에 없는 계절이라고 말한다. 봄과 여름에 비해 일조량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계절이기 때문인데 이때 몸안에 있는 세로토닌 분비가 현저하게 줄어들게 된다.

세로토닌이 줄게 되면 우울증 발생 확률이 높아지며 불안감, 부정적 감정이 따라오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몸은 음식을 섭취, 부족한 세로토닌을 채우려 하기 때문에 식욕이 왕성해 지는 것이다.

본인 의지가 아무리 강하더라도 밀려오는 식욕을 쉽게 이겨 내기란 쉽지 않다. 다이어트데이즈(http://diet-days.com)의 성공한 다이어터 조언 5가지를 소개한다.

◇저녁 시간대 과일을 먹게 된다면

다이어트 할 때 가장 이겨내기 힘든 건 공복감이다. 특히 저녁 6시 이후에 그런 경우가 많은데 공복감을 잠재우려 과일을 먹게 된다면 이뇨작용이 높은 호박이나 오이를 먹는다.

◇갈증이 난다면 물도 좋지만 녹차를 마시자

널리 알려진 것처럼 녹차에는 카테킨 성분이 풍부하다. 이 성분 때문에 녹차를 마시면 지방을 분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충분한 수면은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준다.

평소 짧은 숙면 습관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귀 기울여 들어야 할 것이다. 수면시간이 부족할 경우 몸에서는 많은 칼로리를 섭취 하길 원한다. 즉, 충분한 숙면을 취해야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기름진 음식을 섭취할 때 꼭 양파를 먹는다.

양파에 포함된 쿼세틴 성분은 체내 지방을 분해하고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을떄 양파를 반드시 챙겨 먹도록 한다.

◇샤워시 복부마사지로 변비해결까지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기전 샤워를 하게 된다. 이때 복부를 중점적으로 마사지를 해주면 내장의 기능을 활발하게해 변비를 없애고 지방을 감소시켜 준다고 한다. 

정리=장성재기자

장성재 기자  jsjaey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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