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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울음소리가 경주의 미래입니다."
경주시, 저출산 극복 릴레이 캠페인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4년 11월 04일(화)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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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2013년 경주시의 합계출산율은 1214명으로 경북평균 1367명보다 낮으며 23개 시·군중에서도 하위 4등으로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경주시 보건소가 출산장려를 독려하는 캠페인 전개를 통해 경주시민들과 함께 출산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도모하고 있다.
경주시 보건소는 지난달 25일 오전 9시 30부터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앞에서부터 시작하여 걷기구간을 함께 걸으며 제11회 사랑나눔 건강걷기와 연계해 ‘저출산 극복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저출산 극복 릴레이 캠페인은 출산장려 MOU체결 단체 및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캠페인을 펼쳤다. 출산장려 깃발 퍼포먼스와 ‘동생이 필요해요’란 문구를 이용한 풍선 홍보 및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짱구캐릭터를 이용한 어깨띠 홍보를 했다. 아이모형을 업고 건강걷기를 체험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직·간접적으로 저출산의 문제를 인식하게 하고 출산장려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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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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