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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오동 행복학습지원센터 4개월 노력의 결실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 입력 : 2014년 11월 04일(화)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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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오동 행복학습지원센터는 지난 4개월 간의 천연화장품과 커피 바리스타 프로그램 운영을 마치고 지난달 27일 오전 황오동주민센터 1층에서 전시회를 가졌다.
이날 전시회에는 강사 및 수강생 40여 명을 비롯해 도·시의원, 자생단체장, 동주민센터 직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복학습지원센터는 참석한 시민들에게는 바리스타가 직접 제조한 커피를 대접해드리고 판매되는 천연화장품의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희 황오동장은“지난 4개월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전시회를 열게 된 강사 및 수강생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 행복학습 지원센터가 더욱 활발히 운영되어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누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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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기자  jsjaey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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