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13 오후 03:18:3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정치
전체기사
정치일반
지방자치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아화제면, 경북도 향토뿌리기업 선정
전통국수 제조 방식 고수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입력 : 2014년 11월 10일(월) 16:04
↑↑ 경상도 향토뿌리기업으로 지정된 아화제면(대표 김영철 사진 왼쪽) 현판식
ⓒ 황성신문
경주시 서면에 있는 ‘아화제면’(대표 김영철)이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으로 지정돼 지난 4일 현판식을 가졌다.

향토뿌리기업은 경북에서 도내 사업장을 두고 30년 이상 전통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엄선해 지정 육성하고 있다.

지난 1968년 영업을 시작한 아화전통국수는 2대째 전통국수 제조 방식을 고수하며 향토를 지켜온 기업이다. 전통 국수는 어떠한 첨가물 없이 밀가루와 소금물로만 제조되고 있다.

지금의 대량생산과 열풍(熱風)으로 단시간 건조되는 다른 국수와는 다르게 사계절각기 다른 반죽과 자연건조 방식을 인정받아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에 선정됐다.

박태수 경주시 안전행정국장은 “우리 지역의 아화 전통국수가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중소기업운전자금 우대 추천 및 회계, 경영, 세무 등 분야별 맞춤형 경영지원과 제품 및 포장디자인 개발사업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성재 기자  jsjaeya@gmail.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문화관광공사, PATA 연차총회 국비 요청..
주낙영 시장, 새 정부 출범 위기 아닌 도약으로 삼자..
경주시, 경북 시장군수 정기회의 개최..
경북도,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 착수 보고회..
경북도-경주시, K-MISO CITY 선포식 개최..
APEC 대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본격 착수..
경주시 보건소, 도예 태교교실 운영..
외동 산단 환경개선 통해 아름다운 거리 조성..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 여행 MVTI 발행..
경주시 지역 중소기업 해외 진출 본격 추진..
최신뉴스
주낙영 시장, 새 정부 출범 위기 아닌 도약으로 삼자..  
감포 모곡권역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  
경주시, APEC 앞두고 식품안전 협력체계 강화..  
경주시, 경북 시장군수 정기회의 개최..  
APEC 대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본격 착수..  
경주 출신 장경탁 선생, 6월의 독립운동가 선정..  
경주시 신성장산업 육성 중간 보고회 개최..  
경주시 ‘무장애 도시 조성 기본계획’ 보고회..  
경북도-경주시, K-MISO CITY 선포식 개최..  
경주시 지역 중소기업 해외 진출 본격 추진..  
외동 산단 환경개선 통해 아름다운 거리 조성..  
경주시 보건소, 도예 태교교실 운영..  
윤순례·조창환, 동리문학·목월문학상 선정..  
경주 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임카드 발급..  
위기가구 발굴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경주 만든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