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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공도 잘차네…'종합3위' 쾌거
경북도지사기생활체육축구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 입력 : 2014년 11월 11일(화)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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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제19회 경상북도지사기생활체육축구대회가 지난1일 황성축구 4구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일까지 경주황성축구공원 전 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 황성신문 | | 제19회 경상북도지사기생활체육축구대회가 지난 1일 황성축구 4구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일까지 경주황성축구공원 전 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대회는 도민에게 생활체육의 활동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화합으로 건전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경상북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해 열리고 있다.
경북도내 22개 시·군에서 1026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경주시는 임원 4명 포함 연령별로 30대 선수 20명, 40대 선수 20명, 50대 선수 20명, 총 64명이 참가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경주시생활체육회 이동협 회장을 대신해 오연진 부회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자기고장과 팀의 명예를 빛내고 축구 동호인 모두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 잔치가 되자"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주시는 종합순위 3위와 부별경기에서는 30대부와 40대부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
경주시생활체육회 우성만 사무국장과 전 지도자들은 "이번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선수들의 안전과 경기진행에 불편함이 없게 하기위해 각 구장마다 사전점검을 하면서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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