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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공공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
독서문화프로그램 부문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4년 11월 11일(화)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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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북도립 외동공공도서관이 '2014년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 황성신문 | | 경북도립 외동공공도서관(관장 김미경)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2014년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 ’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4년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는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전문도서관, 병영도서관, 교도소도서관 등, 총 2653개관이 참여했다. 올해는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실사, 3차 도서관운영평가위원회의 최종심의 등의 평가 절차를 거쳐 우수도서관 42개관을 선정했다.
이번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인정받은 외동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KDC 주제특강 교양만점 엄마학교'는 한국십진분류(KDC)의 10가지 소주제를 선정하고 그 분야에 종사하는 10명의 전문 강사를 초청, 특강을 운영해 높은 호응도과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열두달 도서관 이야기'는 언제든지 찾아와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친근한 도서관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체험, 전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지역사회 토요 프로그램 토요일엔 쉼학교'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책을 매개로 다양한 문화 공간을 체험하고 문화의 향유를 통한 바람직한 인성함양 및 가족간 유대증진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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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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