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상북도관광동사가 이번에는 제3세계 빈민국 아이들을 위한 헌 옷 기부에 나섰다. | ⓒ 황성신문 | |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상북도관광공사가 이번에는 제3세계 빈민국 아이들을 위한 헌옷 기부에 나섰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최근 임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의류, 신발 등 깨끗한 물품 606점을 선별해 환경부 소속 비영리 민간단체 옷캔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집된 옷, 신발, 핸드백, 모자 등은 옷캔을 통해 제3세계로 보내져 현지인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공급 되어지고, 다시금 판매 수익금은 아이들의 교육, 식수사업 등 지원 사업에 사용 되어진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김태식 사장직무대행은 “집안 장롱속에 잠자던 옷들이 제3세계 빈민국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취지여서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다” 며 “공사는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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