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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경주시 당원대회 '대성황'
1700여 명 참석
당원 자긍심 고취
최남억 기자 / 입력 : 2014년 11월 24일(월) 15:25
새누리당 경주시당협은 지난 15일 경주시 보문단지에서‘2014 새누리당 경주시 당원협의회 당원교육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경주엑스포와 보문호 트레킹으로 이어진 이날 행사에는 정수성 국회의원, 최양식 경주시장, 도의원, 시의원, 각 협의회장 및 각급 위원장, 도당 당직자, 도당 사무처, 경주시 당원 등 1천700여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 황성신문
 
당원들은 때마침 주변이 단풍으로 물든 보문호수 둘레길을 걸으며 당원들 간의 화목을 다짐하는 등 어느 때보다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약 8km에 달하는 보문호수 호반길은 전체가 새누리당 당원들로 가득 채워져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보문호 호반길 트레킹을 마친 당원들은 오후 1시 경주엑스포에서 당원교육 및 당원대회를 가졌다.
 
당원 교육은 김무성 당대표의 축하영상과 정수성 국회의원의 환영인사 및 경북도당위원장으로서의 당원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정수성 의원은 인사말에서“새누리당 당원들의 뭉친 힘이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시장 및 도의원, 시의원들을 당선시켰고, 선출직 모두가 경주의 미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늘 우리가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여러분과 손잡고 경주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나아갈 것을 약속 합니다”라며 당원들의 수고를 격려했다.
 
또 참석한 전체 당원이 함께한 당원대회에서 당원들은 정직하고 성실한 국회의원으로 손꼽히는‘정수성’국회의원을 연호하면서 분위기가 고조됐다.
 
한편 새누리당 경주시당 당원들은 정당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정수성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역대 어느 시대보다 단합된 당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남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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