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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막힌 알천북로 '뻥~' 뚫린다
개통 막바지 공사 한창…이달 말 완공목표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입력 : 2014년 12월 01일(월) 16:09
↑↑ 알천북로 확장공사
ⓒ 황성신문
경주시가 경주교에서 알천교구간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4월에 착공한 4차선 확장공사를 12월 말 완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시는 평소 경주교와 철교구간 지하차도와 시청으로 진입하는 알천북로와 양정로삼거리에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정체구간을 해소하기 위해 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개통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이 공사가 마무리 되면 출퇴근 시간은 물론 주말 및 관광 성수기에 상습 교통체증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황교와 보문교의 북단교차로(지하차도)의 위험도로 구간을 개선하고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 4차로 확장 실시설계 중에 있어 내년 4월 세계물포럼 국제행사 전에 공사를 완료하게 되면 위험도로 구조개선과 더불어 교통정체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문단지입구에 주말과 관광철만 되면 상습정체구간을 해결하기 위하여 전략적으로 국비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배반네거리 교통정체 해소와 산업도로인 구황로 구간을 확장하는 것을 적극 검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성재 기자  jsjaey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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