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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교류역사 '이곳에' 모여있다
국제교류전시관, 자매·우호도시 필수코스로 운영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입력 : 2014년 12월 01일(월) 16:29
↑↑ 경주시는 지난달 25일 구.명보극장 1층을 리모델링해 지난달 25일 국제교류전시관을 개관했다.
ⓒ 황성신문
경주시는 경주의 국제교류 역사를 국내외에 알리고 노동·노서 고분~경주읍성~전통시장을 잇는 도심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구.명보극장 1층을 리모델링해 지난달 25일 국제교류전시관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문화관광단체장, 관광업계 종사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6월 13일부터 사업을 시작해 이날 개관한 면적 334㎡의 국제교류전시관은 경주 관광 홍보 및 안내 공간, 자매·우호도시 소개 공간, 경주 위상 홍보 공간 등 3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경주 관광 홍보 및 안내 공간은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경주 관광 안내 데스크를 운영하고 경주 관광안내 지도와 주요관광지 디지털 영상을 설치하는 등 관광객 편의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자매·우호도시 소개 공간은 14개 자매·우호도시 소개와 주요 관광지 디지털 영상을 설치하고, 교류협정서 14건과 교류기념품 50여 점을 전시해 관람객에게 경주의 자매·우호도시 결연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경주 위상 홍보 공간은 경주에서 개최된 국제행사와 경주를 방문한 세계의 귀빈들을 소개하는 30여 점의 사진을 전시했다.
시 관계자는 “국제교류전시관은 자매·우호도시 귀빈 방문 시 필수코스로 운영되며,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주해 도심권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친절한 관광안내를 통해 도심권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장성재 기자  jsjaey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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