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북면체육회는 지난달 22일 양북면 초중학교운동장에서 '제7회 양북면체육회장기 축구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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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북면체육회(회장 김재동)는 지난달 22일 양북면 초중학교운동장에서 기관단체장, 체육 회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양북면체육회장기 축구대회’를 성대하게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길 경주시의회의장, 엄순섭 원전특위위원장, 이판보 양북면발전협의회장, 정충교 이장협의회장, 김태환 동경주농업협동조합장, 김상희 청년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와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재동 양북면 체육회장은 “제31회 경주시민체전에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두서의 성적을 거두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데 대하여 감사인사를 전한다”면서 “양북에 거주하는 축구동호인들이 다시 한 번 친선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