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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나산 초등 방문 재능나눔 봉사활동 펼쳐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입력 : 2014년 12월 09일(화) 14:54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인재개발처 참사람재능나눔센터는 지난달 28일 경주 나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재능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 황성신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인재개발처 참사람재능나눔센터는 지난달 28일 경주 나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재능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참사람재능나눔센터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동국대 정보통신공학과 로봇동아리 ‘공돌이들’의 로봇 공연과 국악연주, 태권도 시범, 율동 공연, 민속놀이, 페이스 페이팅, 풍선아트 체험 활동 등이 진행됐다.
나산초등학교는 동해안 월성원자력발전소가 있는 경주시 양남면에 있는 초등학교로 전교생이 200여 명이며 이날 전체 학생들이 강당에서 진행된 동국대 재능 기부 활동의 다양한 체험에 참여했다.
김의창 동국대 경주캠퍼스 인재개발처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역에 공헌하고 상생 발전하기 위해 일반 봉사활동 뿐 아니라 나눔 재능 기부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며 “경주시와 기관 및 산업체, 지역 학생들과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나눔 재능 기부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경주시와 경주교육지원청과 재능 기부와 상호 협력을 위한 ‘나눔 재능 기부’ 3자 업무 협약을 맺고, 재능 기부 참여자 교육 및 관리, 다양한 재능 기부 프로그램 운영, 경주지역 초등학교와 노인요양원 대상 재능나눔 봉사 등의 역할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장성재 기자  jsjaey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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