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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제조업 CEO들 의견에 ‘귀 활짝’
겨울철 대형화제 방지 간담회
소방시책에 반영위해 마련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 입력 : 2014년 12월 09일(화)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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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소방서는 지난 2일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공장 등 제조업 CEO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대형화재 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및 공장 등 제조업의 대형화재 방지를 위한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제도개선에 관한 의견을 소방시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중·소규모 제조업 내 소방안전관리 애로사항 의견 수렴 ▲겨울철 대형화재 방지를 위한 노후된 소방시설 교체 당부 ▲회사 내 자위소방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훈련 강화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경주소방서에서 현재 추진 중인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등 각종 소방시책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관계자는 “화재예방을 위한 방화환경 분위기 조성 및 자율 소방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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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기자  jsjaey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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