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나누면 배가 된다
2014 사랑나눔행사… 연탄 등 월동용품 생필품 전달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 입력 : 2014년 12월 09일(화) 15:15
|
|  | | ↑↑ 지난 2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사)천년미래포럼과 공동으로 2014 사랑나눔 행사를 열어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부족한 소외계층 100세대와 복지시설 3곳에 연탄 등 월동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 ⓒ 황성신문 |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의 사랑나눔 봉사가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2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사)천년미래포럼(이사장 김은호)과 공동으로 2014 사랑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사랑나눔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시의회 의장, 공단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지원이 부족한 소외계층 100세대와 복지시설 3곳에 연탄 등 월동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4일 (사)자비원과 공동으로 동경주 지역 독거노인과 결손가정 및 다문화가정을 위한 김장김치 1천포기 담그기 및 배달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김장김치는 양남, 양북면과 감포읍 등 동경주지역 150세대의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종인 이사장은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소외계층을 되돌아보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은 공단이 당연히 해야 할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더 많이 소통하고 따스한 마음을 나누는 기회를 자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성재기자 사진설명-원자력환경공단 이종인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공단 자원봉사자들과 사랑의 연탄을 나르고 있다.
|
|
장성재 기자 jsjaeya@gmail.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