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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연이은 경사 “상복 터졌네”
중소기업 육성·산림행정 우수 지자체 선정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입력 : 2014년 12월 15일(월) 15:22
경주시가 중소기업 육성 우수 평가와 더불어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겹경사가 이어졌다.
경주시는 지난 9일 경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확정됐다.
이번 평가는 기업지원관련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널리 전파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중소기업 육성시책 수립 홍보,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중소기업 애로 해결, 중소기업 자금지원, 기타 수범사례 등 시군마다 추진한 실적을 비교 평가했다.
경주시는 공장설립 승인 기간을 단축하는 ‘창업 및 기업활동 원스톱 지원강화’, 지역 내 우수기업을 선정, 금융·기술·행정지원 및 금리와 환율을 우대하기 위한 ‘창조경제활성화 상호지원 협약서 체결’, 기업지원 설명회 개최와 기업체 현장탐방으로 ‘기업의 생산현장 애로사항 발굴·해소’, 공장 설립 승인 가능 여부를 즉시 알려 주는 ‘공장설립민원 사전 상담기능 강화’, ‘중소기업운전자금 융자추천 및 이차보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림분야 정책사업 추진내용 및 집행성과에서도 ‘2014년도 산림행정 종합평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경북도로부터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경주시는 전국 시 중 두 번째로 넓은 89,648ha의 방대한 산림을 대상으로 매년 조림과 숲 가꾸기 사업을 적극 추진해 산림자원조성에 힘써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산불방지에도 총력을 기울해 발생건수를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산림휴양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부응해 토함산 자연휴양림을 운영함은 물론 등산로 정비, 낙동정맥 트레일 사업 등 산림사업 추진 전반에 걸친 성과를 올렸다.
장성재 기자  jsjaey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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