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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동·통일전일원 불법광고물‘아웃’
연립간판으로 새단장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4년 12월 15일(월)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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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  | | ↑↑ 월성동 불법광고물 정비 전 후 | ⓒ 황성신문 | | 경주시 남산동과 통일전 일원에 난립한 불법간판이 보기 좋게 재정비 됐다. 월성동 주민센터는 지난 10월과 11월 2개월간에 걸쳐 정비대상 간판 사전조사와 주민설득 및 주위와 어울리는 연립간판 디자인을 선정하고 12월 최종안을 결정해 9일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 혔다. 연립간판은 통일전 입구 1곳과 주차장 앞 2곳, 남산한의원 입구 1개소에 설치됐으며 개별지주간판 33개를 정비했다. 이상진 월성동장은 “무질서하게 난립해있는 옥외광고물을 정비함으로써 거리의 이미지를 높이고 간판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불법간판을 정비해 걷기 좋은 거리 아름다운 월성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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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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