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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주무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우수활동 사례 공모전 분야 3개부문 석권… 397명중 전국 3위 인정
행복e음 핵심요원, 2012년부터 3년 연속 선정 영예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 입력 : 2014년 12월 15일(월)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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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주최로 5일 개최된 2014년 제2기 ‘행복e음 핵심요원 활동보고대회’에서 경주시 동천동 이윤희 주무관이 우수활동사례 공모전 분야 3개 부문(‘공모우수상’, ‘2014년 우수활동자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석권했다. 이윤희 주무관은 전국의 397명의 행복e음 핵심요원 중에서도 그 동안의 노력과 남다른 열정을 인정받아 전국 3등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 했다. 행복e음 핵심요원 수기 공모는 올해 11월부터 공모를 받아 1,2차 심사를 거쳐 지난달 26일 총 6개 작품이 선정됐고, 이윤희 주무관은 2012년부터 3년 연속 핵심요원 활동수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 | ⓒ 황성신문 | | 이윤희 씨는 2011년부터 행복e음 핵심요원으로 행복e음 사용자에게 시스템 사용방법 및 복지제도에 대한 교육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기초생활보장제도 모니터요원으로 임하고 있다. 이 주무관은 보건복지부에 복지 분야 사업지침 개정사항 등을 질의개선 하는 등 경주시 사회복지 ‘핵심요원’으로 막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경주시가 ‘2013년 행복e음 우수활동기관’으로 수상을 하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 한편 이윤희 주무관은 우수활동자 및 사례공모에서 받은 상금 30만원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해 주민들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실천하는 복지를 몸소 보여주고 있다”는 칭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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