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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다
서라벌신협, 복지사각지지대 이웃에 ‘사랑의 연탄’ 전달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 입력 : 2014년 12월 23일(화)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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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서라벌신협과 신협경북두손모아봉사단은 지난 12일 ‘사랑 나눔 연탄기부 및 전달’ 사회공헌 행사를 펼쳤다. | ⓒ 황성신문 | | 서라벌신협(이사장 손공익)과 신협경북두손모아봉사단(단장 정영수)은 지난 12일 신협임직원 및 경북지역 내 신협 실무책임자 30여 명과 함께 ‘사랑 나눔 연탄기부 및 전달’ 사회공헌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경북지역 신협에서 마련된 연탄 1만 6천600장을 경주지역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에 2천장씩 8세대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훈훈한 정을 나눴다. 신협 경북두손모아봉사단은 매년 무료급식봉사와 김장 담그기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원들과 함께 연탄 전달을 마친 손공익 이사장, 정영수 단장, 김준년 지역본부장 등은 “우리가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 며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분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신협이 앞장서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해근 선도동장은 “보이지 않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데 신협이 앞장서 나눔 활동에 매우 감사하다” 며 “늘 이웃과 함께하는 신협이 되어주기를 바라며 추위에 힘들어 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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