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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실천협 “작은 보탬되어 기쁘다”
사랑의 전기매트 등 기탁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4년 12월 23일(화)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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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사)환경운동실천협의회(총재 김헌규)는 지난 15일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저소득 독거노인 등에게 전해달라며 전기매트 3매와 농협상품권 7매(5만원권)를 양북면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사) 환경운동실천협의회가 안전행정부 지원사업의 일종인 저소득 빈곤층을 위한 에너지 바우처 사업의 일환으로 양북면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한 것이다. 김헌규 총재는 “이른 한파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 난방비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어 기쁘다며 작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그만 보탬이 되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이 함께해 환경운동실천협의회 회원들의 따뜻한 기부를 격려했다. 한진억 양북면장은 “환경운동실천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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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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