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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사랑의 내복’전달식
3개 읍면에 300벌 기부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 입력 : 2014년 12월 23일(화)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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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이진상)는 지난 16일 경주시수협 및 농협은행 경주시지부와 함께 감포읍, 양북면, 양남면에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내복펀드로 구입한 내복 300벌을 각 100벌씩 나눠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진상 지사장은 “공사 직원과 대외기관의 기부금으로 마련한 내복이 홀몸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어 기쁘며, 내복펀드에 참여해준 경주시수협 및 농협은행 경주시지부 등 대외기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복펀드는 2006년부터 시행한 경북지역본부의 특화된 사회공헌 사업으로 “1만원으로 1벌의 내복을 1분의 홀몸어르신에게” 라는 슬로건으로 9년째 농어촌지역의 홀몸어르신과 사회소외계층에 내복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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