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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 끊일 줄 모르는‘이웃사랑’
새마을부녀회장 동우회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4년 12월 23일(화)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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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외동읍 새마을부녀회장 동우회(회장 김상임)는 지난 11일 김장김치 20박스와 쌀 20포대를 소외계층 및 베다니노인의 집과 경로당 등에 전달하고 추운 겨울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다. 동우회는 외동읍 각 마을의 새마을 부녀회장을 역임한 회원들이 모인 단체로 매년 각 가정에서 정성스럽게 담은 김장김치와 쌀 등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섬기며 어른들을 공경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상임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매년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면서 “더 많은 사랑을 전해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박춘술 외동읍장은 “외동읍 새마을부녀회장 동우회의 사랑 나눔 행사에 감사의 전하며, 나눔 릴레이가 계속 이어져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되도록 다 같이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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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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