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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빛, 온누리에 가득퍼지다
용강동 보우근화서 ‘사랑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 입력 : 2014년 12월 23일(화)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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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 용강동에 위치한 보우근화아파트는 지난 9일 오후 아파트 앞마당에서 ‘사랑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지역 내 아파트단지로는 최초로 주민 스스로 입주민을 위해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한 것이다. 이 행사에는 전진오 용강동장을 비롯해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원, 윤선만 보우근화아파트 운영위원장 등 아파트 주민들이 참석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윤선만 운영위원장은 “요즘 개인주의가 만연한 사회풍토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가졌다”고 말했다. 또한 전진오 용강동장은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통해 아파트 주민이 한층 더 단결된 모습으로 발전하길 바란다” 며 “사랑의 불빛이 온 누리에 가득해 용강동민이 모두가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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