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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듀! 거칠었던 격랑의 2014 ’ 새해, 희망을 다시 저으리라014 ’
‘마우나’에서 ‘원해연’까지… 2014 경주 10대 뉴스M?C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12월 29일(월) 17:44
ⓒ 황성신문
2014 갑오년(甲午年)의 말발굽 소리도 지는 해와 함께 저물고 있다.
갑오년의 경주는 새해의 기쁨도 잠시, 지난 2월 200여 명의 사상자를 낸 ‘마우나 리조트 참사’라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가슴을 울렸다.
또한 올 한해는 ‘풀뿌리 민주주의 꽃’이라고 불리는 지방기초자치단체장 선거를 치룬 한 해였다.
6·4 전국동시지방선거는 경주시민들의 큰 기대를 품고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는 듯 했으나 그 어느 때 보다 고소고발과 폭로 경쟁 등 극심한 혼탁 양상을 드러내면서 큰 생채기를 냈다.
문자 그대로 ‘다사다난(多事多難)’한 일년이었다.
대형마트 입점 논란 등 크고 작은 주민들의 집회가 잇달았으며 월성1호기 재가동 여부를 두고 지역은 물론 정치권에서까지 공방이 확산됐다.
그러나 결실도 많았다. 방폐장의 운영이 승인되면서 29년 만에 경주 방폐장의 시대가 열렸으며 주
민들의 숙원이었던 한수원의 신사옥 기공식도 마침내 양북면 장항리에서 치러졌다.
천년을 깨울 신라왕궁 복원 원년의 해로 첫 삽을떴으며 원해연 유치를 위해 시민이 한 뜻이 되어 총력을 펼친 한 해였다.
2014년은 ‘황성신문’의 생년(生年)이기도 하다.
숨 가쁘게 달려온 갑오년, 경주의 가장 중요했던 뉴스 10개를 선정해 되돌아 본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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