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13 오후 03:18:3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문화·교육
전체기사
문화,교육
뉴스 > 문화·교육
서라벌대, 평생직업교육대학 선정
교육부 39억 지원, 성인학습자 650명 모집
경주·포항 등 우선 선발
지속적 취업·창업 지원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4년 12월 30일(화) 15:11
ⓒ 황성신문
서라벌대학교가 2014년 교육부 평생직업교육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면서 39억 지원금을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평생직업교육대학 육성사업은 고3 졸업생들만이 입학해 전문기술을 배우는 대학이 아니라 취업, 재취업, 이직, 퇴직준비, 창업을 준비하는 성인들도 함께 전문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7년까지 전문대학 취업률을 80% 이상, 국가 고용률 70% 달성에 기여하도록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서라벌대학교는 정부 지원을 통해 고3 학생들만이 입학할 수 있던 대학에서 단기간에 취업, 창업준비가 가능한 성인학습자도 입학 할 수 있는 새로운 고등직업교육 중심기관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현재 서라벌대학교는 수요조사를 통해 개설된 28개 교육과정과 창업지원과정을 통해 650명의 성인학습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되는 650명은 1년안에 취업 창업을 희망하는 경주, 포항, 울산거주 6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수료 하게 되면 취업지원 및 창업지원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경주, 울산, 포항지역의 구인을 희망하는 산업체와 연계해 일학습병행, 계약학과, 위탁교육, 지역학습관을 적극 유치·운영하고 있다.
서라벌대학교가 1차로 개설한 교육과정은 △말산업인력 양성과정, △애견산업 인력 취·창업과정, △장례지도사 과정, △카지노 딜러 과정 △기계설계 카티아 과정, △치과건강보험청구사 과정 △창업희망자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교육과정(무료), △수료 후 창업지원 멘토그룹 운영 등이다.
한편 전문대학 육성 사업의 평생직업교육대학 분야는 전국에서 8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서라벌대학교는 경북 동남권에서 유일하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문화관광공사, PATA 연차총회 국비 요청..
주낙영 시장, 새 정부 출범 위기 아닌 도약으로 삼자..
경주시, 경북 시장군수 정기회의 개최..
경북도,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 착수 보고회..
경북도-경주시, K-MISO CITY 선포식 개최..
APEC 대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본격 착수..
경주시 보건소, 도예 태교교실 운영..
외동 산단 환경개선 통해 아름다운 거리 조성..
감포 모곡권역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
경주시 지역 중소기업 해외 진출 본격 추진..
최신뉴스
주낙영 시장, 새 정부 출범 위기 아닌 도약으로 삼자..  
감포 모곡권역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  
경주시, APEC 앞두고 식품안전 협력체계 강화..  
경주시, 경북 시장군수 정기회의 개최..  
APEC 대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본격 착수..  
경주 출신 장경탁 선생, 6월의 독립운동가 선정..  
경주시 신성장산업 육성 중간 보고회 개최..  
경주시 ‘무장애 도시 조성 기본계획’ 보고회..  
경북도-경주시, K-MISO CITY 선포식 개최..  
경주시 지역 중소기업 해외 진출 본격 추진..  
외동 산단 환경개선 통해 아름다운 거리 조성..  
경주시 보건소, 도예 태교교실 운영..  
윤순례·조창환, 동리문학·목월문학상 선정..  
경주 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임카드 발급..  
위기가구 발굴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경주 만든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