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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대, 평생직업교육대학 선정
교육부 39억 지원, 성인학습자 650명 모집
경주·포항 등 우선 선발
지속적 취업·창업 지원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4년 12월 30일(화) 15:11
ⓒ 황성신문
서라벌대학교가 2014년 교육부 평생직업교육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면서 39억 지원금을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평생직업교육대학 육성사업은 고3 졸업생들만이 입학해 전문기술을 배우는 대학이 아니라 취업, 재취업, 이직, 퇴직준비, 창업을 준비하는 성인들도 함께 전문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7년까지 전문대학 취업률을 80% 이상, 국가 고용률 70% 달성에 기여하도록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서라벌대학교는 정부 지원을 통해 고3 학생들만이 입학할 수 있던 대학에서 단기간에 취업, 창업준비가 가능한 성인학습자도 입학 할 수 있는 새로운 고등직업교육 중심기관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현재 서라벌대학교는 수요조사를 통해 개설된 28개 교육과정과 창업지원과정을 통해 650명의 성인학습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되는 650명은 1년안에 취업 창업을 희망하는 경주, 포항, 울산거주 6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수료 하게 되면 취업지원 및 창업지원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경주, 울산, 포항지역의 구인을 희망하는 산업체와 연계해 일학습병행, 계약학과, 위탁교육, 지역학습관을 적극 유치·운영하고 있다.
서라벌대학교가 1차로 개설한 교육과정은 △말산업인력 양성과정, △애견산업 인력 취·창업과정, △장례지도사 과정, △카지노 딜러 과정 △기계설계 카티아 과정, △치과건강보험청구사 과정 △창업희망자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교육과정(무료), △수료 후 창업지원 멘토그룹 운영 등이다.
한편 전문대학 육성 사업의 평생직업교육대학 분야는 전국에서 8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서라벌대학교는 경북 동남권에서 유일하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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