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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협 ‘연말에도 이웃사랑은 계속’
20세대에 생필품 전달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12월 30일(화)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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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황오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전인찬)는 지난 23일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사랑의 라면 20상자(50만원 상당)를 연말연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전달했다. 황오동 자연보호협의회는 평소에도 자연정화활동 및 캠페인 전개를 통해 자연환경 보전운동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전인찬 회장은 “연말일수록 어려운 이웃에게는 더 큰 외로움의 시간이 될 수 있다” 며 “이웃 사랑과 나눔 실천의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희 황오동장은 “매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자연보호협의회원 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늘 지역과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기를 당부하고 작지만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정으로 남을 것”이라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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