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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약자를 대변하는 타협하지 않는 정의로운 신문 황성신문이 되겠습니다.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01월 06일(화)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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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황성신문 | |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황성신문 임직원 및 가족 여러분, 그리고 황성신문을 사랑하는 애독자 여러분 새해에는 뜻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황성신문은 2014년 1월 27일 창간호를 발행한 이래 지령 44호를 발행하고 창간 1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황성신문은 비록 첫 돌도 지나지 않은 짧은 연혁이지만 질풍노도처럼 달려 왔습니다. 타협하지 않는 신문, 정의로운 신문, 진정한 약자의 대변지로 우뚝 서기 위해 몸부림쳐 왔습니다. 6‧4 경주시장 선거를 치르면서 1천부가 넘는 신문을 도난당했고, 홈페이지 해킹, 선관위의 조사, 또 저희 신문사뿐만 아니라 직원들까지도 수 없는 협박전화에 시달리면서도 오직 시민들께 진실을 알린다는 일념하나로 소신 껏 정진해 왔습니다. 1년이란 짧은 기간을 보내면서 10년 동안 겪을 우여곡절을 다 겪은 듯 합니다. 이렇듯 많은 고통과 어려움에 시달리면서도 오직 정론직필만 고집해온 황성신문은 이제 알에서 깨어나 걸음마를 시작했습니다. 황성신문을 사랑하는 애독자님들의 격려와 채직, 그리고 사랑으로 지난 한해를 보냈습니다. 보는 신문에서 읽는 신문으로 탄생했고, 찾는 신문으로 변화 했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굽힐 줄 모르는 의지로 견뎌낸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신문 본연의 의무와 사명을 이해하는 애독자님들의 사랑에 머리 숙여 고마움을 표합니다. 끝으로 올 한해도 타협하지 않는 신문, 아부하지 않는 신문으로 정진해 갈 것을 약속드리며 신년사에 가름합니다. 애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2015. 1. 1 황성신문 대표이사·발행인 최 남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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