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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도로공사장 겨울철 공사 stop_rem
동절기 동해우려
부실시공 예방 방지p_rem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 입력 : 2015년 01월 06일(화)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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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북도는 지난 12월 30일 경북김천혁신도시 한국도로공사 신사옥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정홍원 국무총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 이철우 국회의원, 윤창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박보생 김천시장, 유관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도로공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 ⓒ 황성신문 | | 경북도는 2015년 1월 1일자로 동절기 동해관련 공종에 대한 공사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도는 콘크리트 공사 등 동해가 우려되는 공종에 대해서 시공을 전면 중지하고, 공종상 부득이 할 경우 반드시 발주기관에 사전보고 승인 후 감리(감독) 입회하에 공사를 시행하도록 조치했다. 동절기 도로결빙 및 폭설 등 취약 지역에는 모래주머니, 염화칼슘 등을 현장에 비치해 동절기 공사했다. 또한, 겨울철 안전한 통행환경 확보를 위해 공사장내 노면, 가도를 정비하고 폭설 등 각종 재난 재해 발생 시 신속히 대처 할 수 있도록 응급복구 장비를 확보하도록 지시했으며,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현장에 비상연락망을 재정비 했다. 이재춘 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동절기 공사중지는 공사의 품질관리와 안전시공을 위해 부득이 취하는 조치다” 며 “내년에도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도에서 발주하는 국지도사업 동명~부계 간 도로 건설공사 외 15지구와 지방도사업 54지구를 조기에 발주해 지역경기 활성화를 견인하고,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안전한 도로건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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