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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 10개 지역 우수기업과 산학협력 양해각서 체결
호텔관광 분야뫱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입력 : 2015년 01월 07일(수) 12:53
ⓒ 황성신문
경주대학교가 지난 12월 1일 산학협력단과 (주)경주드림센터 및 (주)경주대명리조트를 시작으로 3일 (주)경주현대호텔, 9일 우양산업㈜ 경주힐튼호텔, 26일 (주)라라쿱 영일대호텔, (주)블루밸리콘도, (주)일성레저산업 경주지점, (주)코오롱호텔, (주)경주관광호텔 및 The-K호텔앤리조트(주)경주 간에 호텔관광산업에 관한 산학협력협정을 체결하고 국내·외 호텔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주대학교 이순자 총장은 “경주대학교는 대한민국 문화·관광 중심 대학의 위상을 토대로 문화·관광 국제화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혁신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문화.관광 분야의 창의적인 국제화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왔다” 며 이번 호텔관광산업 분야의 우수 기업들과의 협정체결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우양산업㈜ 경주힐튼호텔(총지배인 김남철)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주대는 호텔리어가 되고자하는 학생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며 힐튼경주는 전문화 시대에 걸맞은 우수인력 확보가 가능함으로써 산학연계 협력의 기반이 마련되었다” 며, 경주드림센터(총지배인 허태성)는 “경주대와 경주드림센터는 상호간에 호텔 및 리조트산업에 대한 현장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양질의 인력을 수급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의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경주대는 호텔관광산업 분야의 현장에서 학생들이 실질적인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장·단기 인턴학습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그 성과를 토대로 산학연계 교육의 효과를 활성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주대는 학생들에게 호텔관광산업 현장의 인턴십 경험을 제공하여 취업률을 제고할 예정이다.
한편 경주대학교는 지난 2011년 스위스호텔교육재단 SEG(Swiss Education Group) 및 스위스 DCT 대학 및 HTMI 호텔학교와 MOU를 체결했고, 올해에는 HTMI 호텔학교에 학생을 파견하여 연수를 시행해 왔다.
경주대학교는 문화.관광분야의 메카로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12개국 50여 개 대학과 교류를 통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경주대학교는 올해 산학협력중점교수를 대거 임용해 지역 산업체와의 동반성장 및 산학연계프로그램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대학의 산학협력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장성재 기자  jsjaey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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