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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작년대비 경쟁률 대폭 상승
대구·경북 대학 중 최고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5년 01월 07일(수) 13:01
ⓒ 황성신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201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전년도 3.27대 1에 비해 대폭 상승한 4.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쟁률은 대구·경북지역에서 모집단위가 700명이 넘는 중대형 규모의 8개 대학 중 가장 높은 결과로, 804명 모집에 3천832명이 지원했다.
모집 군별로 보면, 가군은 337명 모집에 1천37명이 지원해 3.08대 1, 다군은 474명 모집에 2천795명이 지원해 5.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군 전형에서는 사회체육학과가 31명 모집에 228명이 지원해 7.3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컴퓨터공학과(3.91대 1) ▲국사학과(3.08대 1) ▲의생명공학과(3.05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다군 일반전형에는 한의예과가 41명 모집에 1,024명이 몰려 24.9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신소재화학과(7.53대 1) ▲응용통계학과(7.14대 1) ▲미술학과(6.61대 1) ▲간호학과(5.71대 1) ▲한국음악과(5.43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구본철 동국대 경주캠퍼스 입학처장은 “학과별 분할모집이 폐지된 이번 정시는 수능의 변별력 약화로 원서 접수 마지막 날에 수험생들이 대거 몰리는 경향을 보였다”며 “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ACE, 잘 가르치는 대학) 선정과 서울 캠퍼스 간 이동(전과)제도, 신입생들의 교육과 생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파라미타칼리지 및 기숙형 대학(RC) 신설 등의 동국대 경주캠퍼스만의 장점이 이번 경쟁률 상승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예·체능계 실기고사는 가군 6일, 다군 23일에 실시하며, 정시모집 최종 합격자 발표는 가군 8일, 다군 29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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