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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의 민중의 지팡이 내려놓다
경주署 퇴임식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 입력 : 2015년 01월 07일(수)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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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30여 년을 경주경찰서에서 민중의 지팡이로 격랑의 세월을 함께한 김무한 경위 등 5명의 경찰관이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명예로운 퇴임식을 가 졌다. 경주경찰서는 지난 12월 30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곽생근 경주경찰서장을 비롯한 후배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경주를 만드는데 혼신을 다한 황성파출소 김무환 경위, 내동파출소 강신광 경위, 내남파출소 남정근 경위, 역전파출소 이상태 경위, 산내파출소 원종일 경위의 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곽생근 경찰서장은 “평생 지역 지킴이로 역할에 최선을 다한 이들의 헌신적인 정신을 후배들이 잘 새겨서 고도 경주가 전국에서 최고의 명품 도시가 되는데 일조를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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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기자 jsjaeya@gmail.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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