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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북면 청년회, 새로운 삶의 터전 제공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1월 07일(수)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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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천북면 청년회(회장 최정석)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진한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이 지난 12월 27일 열렸다. 청년회의 사랑의 집짓기 사업 대상은 천북면 오야리에 거주하는 함모씨의 집이다. 그는 화재로 인해 거주 중인 컨테이너가 타버려 버려진 농사용 비닐하우스에서 추위에 노출된 상태로 지내왔다고 한다. 이에 천북면 청년회장을 주축으로 출향 건축업주인 성지건설(대표 최영호)에서 주택건축을 맡았으며 동국전기, 영신정공, 금성창호, 한솔목재, 공간장식, 행복가구 등 많은 분들이 십시일반으로 가구, 가전기기, 생필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 전체를 지원해 새로운 삶의 터전을 제공했다. 최정석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과 노력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어서 기쁘다” 며 “특히 주위의 많은 분들의 도움을 함께 할 수 있어 이번 집짓기 행사가 더욱더 뜻 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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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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