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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회, 어려운세대에 사랑 나눔
쌀 36포·100만원 전달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1월 07일(수)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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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회(회장 이희대)’ 는 지난 12월 29일 현곡면에 어려운 세대를 방문하고 쌀20kg 36포(170만원 상당)와 생필품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온정회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자 2005년에 결성된 봉사단체로 매년 쌀과 생필품 등의 물품을 전달하거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희대 회장은 “아직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이웃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겠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동철 현곡면장은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쌀과 생필품전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선행이 귀감이 되어 더욱 많은 분들의 봉사와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온정회에서 앞장 서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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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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