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담뱃값 인상에 금연클리닉 인기 열풍
보건소, 금연클리닉 확대 운영계획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1월 13일(화) 13:42
|
담뱃값이 인상된 지난 5일, 경주시 주민건강지원센터 금연클리닉에는 시민 200명이 방문하고 금연 관련 상담전화가 하루 100건 넘게 전화오는 등 금연관련 민원이 폭주하고 있다. 경주시 보건소 주민건강지원센터(소장 김미경)는 담배값 인상과 금연구역확대 등으로 금연을 시도하는 시민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금연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2015년 1월 5일부터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금연클리닉 운영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점심시간 포함), 주말인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확대운영하기로 했으며, 또한 읍면 보건지소별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금연클리닉을 확대운영하기로 했다. 금연클리닉에서는 흡연자의 몸 건강상태와 니코틴의존도를 검사해 맞춤별 금연패취, 껌, 사탕 등을 지급한다. 금연담당부서 관계자는 “금연종합대책의 일원으로 이동 금연클리닉 등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하고 공중이용시설의 지속적인 금연 모니터링을 통해 금연환경조성에 노력 하겠다“고 전 했다.ml+xm
|
|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