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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이웃과 함께한 따듯하고 행복한 ‘동행’
안강읍 새마을협의회 다문화 한글교실 종강식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1월 13일(화)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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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안강읍 새마을협의회(회장 손지익·김옥순)는 지난 12월30일 경주문화원 안강교육장에서 ‘2014 새마을 사랑의 쌀 독채우기 및 다문화 한글교실 종강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수료식은 한 해 동안 결혼이주여성 다문화 한글교실에 참여한 회원들의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회원을 표창했다. 더불어 저소득층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기 위해 안강읍사무소에 설치된 사랑의 쌀독 채우기 행사를 실시해 이웃 사랑의 쌀 50포대(20kg)를 안강읍사무소에 기증 했다. 결혼해서 타국으로 이주해 온 다문화 가정 여성들과 함께하며 이웃사랑을 전달하는 이번행사는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진섭 안강읍장은 “다문화가정이 우리 이웃으로서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베풀며 봉사하는 안강읍새마을남녀협의 회원들의 모습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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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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