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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장 권상무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

입력 : 2015년 01월 13일(화) 15:29

ⓒ 황성신문
한국농어촌공사 신임 경주지사장으로 권상무(55)씨가 취임했다.
신임 권상무 지사장은 경주 내남면 출생으로 경주고와 경북대 낙농학과를 졸업했다.
또한 경북대 공기업 최고 경영자 과정·경상대 친환경농촌정비과정을 수료했다.
권 지사장은 1990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한 후 2002년 경북지역본부 재무과장 2011년 포항 울릉지사 농지은행부장 2014년 영천지사 농지은행부장을 지냈다.
부인 한정숙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장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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