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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新동궁원 들어선다… 새 관광자원 ‘기대’
기존 동궁원과 연계… 복합문화공간 조성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입력 : 2015년 01월 20일(화) 13:33
ⓒ 황성신문
보문관광단지 내에 복합테마공원으로 제2의 동궁원이 건립된다.
경주시는 오는 2018년까지 도심 속 녹색공간 조성 및 체험형 테마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동궁원 건너편 8만 3천516㎡(약 2만 5천260평) 부지에 총 사업비 236억 원을 들여 세계테마공원, 보문관광단지 조성 기념공원, 소동물원,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제2동 궁원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4월에 공유재산 관리 계획 변경을 시작으로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를 마쳤으며 오는 2018년 3월까지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연말까지 시설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기존 동궁원의 다소 부족한 주차난을 해소하고 연계를 통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도시 경주를 새롭게 부각시키고 경주 동궁원의 관광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새로운 테마공원의 건립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개장한 기존의 경주 동궁원은 보문관광단지 내 6만 4천여㎡ 부지에 식물원, 버드파크, 숨바꼭질 정원, 농업체험시설 등을 갖추고 개장 1년 5개월 만에 62만여 명이 찾는 등 경주의 새로운 관광지로 자리 잡았지만, 부족한 주차공간과 일부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개선이 요구됐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제2동 궁원이 개장하면 기존 동공원과 연계된 복합문화공간이 구축돼 경주시의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에는 경주 동궁원 내 ‘알’ 화장실이 ‘2014년 제16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면서 이용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상금 500만 원 전액이 ‘(재) 경주시 장학회’ 장학금으로 기탁되기도 했다.
경주 동궁원 ‘알’ 화장실은 행정안전부와 조선일보, 문화시민운동중앙 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2014년 제16회 아름다운 화장실 공모전에서 신라의 건국신화인 난생(卵生) 설화를 바탕으로 한 ‘알’ 형상의 역사성과 독창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자연채광의 적극 유도 및 자연친화적인 마감재 사용 등으로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통령상 시상금 500만 원 전액은‘(재) 경주시 장학회’ 장학금으로 기탁됐다.
장성재 기자  jsjaey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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