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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이 경주 중심 되는 그날까지
외동읍 신년교례회…으뜸가는 외동읍 되길 소망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1월 20일(화) 15:03

외동읍은 지난 9일 회의실에서 을미년 새해를 맞아 외동읍 체육회(회장 이채곤) 주관으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이번 신년교례회에는 경북도의회 이동호 의원, 이진락 의원, 김일헌 전 경주시의회 의장, 경주시의회 김병도 의원, 최덕규 의원, 경주시 이상억 문화관광실장, 각급 기관단체장 및 자생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인사말씀과 떡 절단식, 건배제의 순서로 진행됐고 오찬으로 떡국과 다과를 나눠먹으면서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이채곤 외동읍 체육회장은 “희망찬 을미년 청양의 새해를 맞이하여 외동읍이 경주의 중심이 되도록 각 단체들과 체육회가 화합해 지역발전을 위해 진취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회 외동읍장은 “신흥공업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시점에서 모든 기관단체가 소통과 화합으로 살기 좋은 도시, 희망찬 도시, 으뜸가는 외동읍을 만들어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권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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