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4 오후 03:39:5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회
전체기사
사회일반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市, 설맞이 상품권 할인판매 개시
액면가의 3~5%할인된 가격… 1억 원 판매 목표
시청 출장소서 구입가능, 경제활성화 등 일석이조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입력 : 2015년 01월 26일(월) 16:43
ⓒ 황성신문
경주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경주사랑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경주시 상품권’과 ‘경주시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난 19일부터 할인 판매하고 있다.
두 종류의 상품권은 2007년 2월부터 발행판매 한 것으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은 금액별로 5천원 권과 1만원 권으로 구분되며 경주시 상품권은 구입 시 액면가의 3%, 경주시 전통시장 상품권은 구입 시 액면가의 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판매처는 농협경주시지부와 경주시청 출장소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 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1인 1회 30만원 한도 내에서 구입 가능하며 한도를 초과한 구매는 가능하나 초과분에 대해 할인혜택은 받을 수 없다.
또한 경주시 상품권은 시중 2천364개 가맹점에서, 경주시 전통시장 상품권은 성동·중앙·안강 전통시장에서 사용가능하며 액면가의 80% 이상 사용 시 잔액을 환급 받을 수 있다.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현금영수증 처리도 가능하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주시 상품권을 사용하는 것은 지역자금의 외부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시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간다는 의미를 지니므로 올해 판매계획인 10억 원을 유통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게 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상품권 구매 등 안내는 경주시 홈페이지(www.gyeongju.go.kr) ⇒ 산업경제 ⇒ 유통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창조경제과(☎054-779-6233)로 문의하면 된다.경주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경주사랑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경주시 상품권’과 ‘경주시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난 19일부터 할인 판매하고 있다.
두 종류의 상품권은 2007년 2월부터 발행판매 한 것으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은 금액별로 5천원 권과 1만원 권으로 구분되며 경주시 상품권은 구입 시 액면가의 3%, 경주시 전통시장 상품권은 구입 시 액면가의 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판매처는 농협경주시지부와 경주시청 출장소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 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1인 1회 30만원 한도 내에서 구입 가능하며 한도를 초과한 구매는 가능하나 초과분에 대해 할인혜택은 받을 수 없다.
또한 경주시 상품권은 시중 2천364개 가맹점에서, 경주시 전통시장 상품권은 성동·중앙·안강 전통시장에서 사용가능하며 액면가의 80% 이상 사용 시 잔액을 환급 받을 수 있다.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현금영수증 처리도 가능하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주시 상품권을 사용하는 것은 지역자금의 외부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시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간다는 의미를 지니므로 올해 판매계획인 10억 원을 유통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게 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상품권 구매 등 안내는 경주시 홈페이지(www.gyeongju.go.kr) ⇒ 산업경제 ⇒ 유통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창조경제과(☎054-779-6233)로 문의하면 된다.
장성재 기자  jsjaeya@gmail.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배경 김다현의 ‘천년 사랑’ 국내·외 공개..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2030년까지 개최..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팡파르..
한수원,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
경주시-중국 둔황시 우호 협력 공식화 했다..
데이빗 로든, 경북도 투자유치 홍보대사 경주방문..
김민석 국무총리, "APEC 성공 개최에 만전 기해달라"..
문화관광·과학도시 경주, 교육특구 도시로 재탄생..
경주시, 양성평등기금 오는 2030년까지 연장 추진..
주낙영 시장, APEC 성공 위해 공사 현장 직접 챙겨..
최신뉴스
소비쿠폰 사용 경주경제에 뚜렷한 효과 입증..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경주 방문···지지호소..  
조현 외교부 장관 경주서 APEC 현장점검..  
경주시장 기고문-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  
황오동과 중부동 통합 위한 합동 상견례..  
세계유산축전 경주시 홍보지원단 출범..  
경주시청 태권도팀, 전국대회서 금1 동1..  
하이코, ‘로컬브랜드페어 2025’산자부 선정..  
주낙영 시장, 국소본부장 회의 주재..  
경주시, APEC 대비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경주시문인협회, 제37회 신라문학대상 공모..  
한 여름밤 경주를 화려한 아티스트 들이 물들인다..  
경주시, 황금카니발 명칭·콘텐츠 무단 사용 아니다..  
경주 인왕동 네거리에 문화공원 조성한다..  
광복 80주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