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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 및 서원활용부문 우수사업 수상
市, 옥산·서악서원 프로그램 높이 평가받아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입력 : 2015년 01월 26일(월) 16:57
↑↑ 지난 16일 ‘2014년도 생생문화재와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우수 사업’ 시상식에서 경주시가 ‘향교 및 서원활용’ 부문 우수 사업 수상을 받았다. (왼쪽 이몽희 문화재과장)
ⓒ 황성신문
문화재청이 주관해 지난 16일 서울 한국문화재재단(한국의 집)에서 열린 ‘2014년도 생생문화재와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우수 사업’ 시상식에서 경주시가 ‘향교 및 서원활용’ 부문 우수 사업 수상을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사업은 지난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문화재청 국비를 받아 추진한 생생문화재사업 70개 사업 중 7개 사업, 향교·서원 활용사업 45개 사업 중 5개 사업이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경주시는 향교 및 서원활용 우수 사업으로 수상을 하게 됐다.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기관에는 문화재청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해당 사업이 문화유산 관광 상품으로 지속․발전할 수 있도록 올해 국비를 확대·지원받게 된다.
수상이 있기까지 지난해 경주는 사액서원 2곳(옥산, 서악)에서 다양한 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고품격 문화 체험 공간으로서 음풍농월(한시낭송, 가훈적기, 시습당마루 콘서트, 국악체험, 사자성어, 탁본, 명사특강), 유유자적(선비길 트래킹), 서악서원 아카데미(서원유교 예절, 선비다례 & 일상예절), 서악서원 음악회 등 고품격 문화체험 공간으로 유교문화의 전통사상과 온고지신의 지혜를 깨달을 수 있는 장소로 운영했다.
이몽희 경주시 문화재과장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을 통해 경주를 알리고 새로운 문화재 활용으로 지역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성재
장성재 기자  jsjaey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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