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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엔 어머니의 정성 가득 농산가공식품 선물하자~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 입력 : 2015년 01월 26일(월)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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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농업기술원는 설날을 맞아 지역농산물로 품격과 실속을 살려 정성껏 만든‘농촌여성 농산물가공창업사업장’의 설맞이 선물용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집안 혹은 마을대대로 내려오는 전통 내림솜씨와 자부심을 담아 판매하고 있는 농촌여성 창업사업장의 농산물가공 제품들은 대부분의 재료를 지역에서 나는 특산물을 사용해 믿고 구입할 수 있다. 종류 및 가격대가 다양해 받는 분의 취향과 특성을 고려한 선물 고르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좋다. 농촌여성창업사업장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원 및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지도를 통해 엄선된 좋은 재료와 정성을 들여 농촌여성들이 직접 운영하는 사업장이다. 현재 도내에는 약 200여 개의 농촌여성창업사업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생산제품은 한과, 장류를 비롯해 과일가공품, 장아찌, 참기름, 엿 등 약 15종 400여점의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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