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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으로써 적의 굽은 곳을 치면 백전백승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 입력 : 2015년 02월 02일(월)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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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황성신문(皇城新聞)은 그 이름처럼 천년의 신라, 그 위대한 숨결 하나하나를 되새기며 찬란한 미래로 이어지는 명품 도시 경주에서 첫 걸음을 지난 2014년 내딛었고, 올해 1월 27일 1주년을 맞았습니다.
신라 50여 대 1000년간의 왕도 경주는 최전성기에 가구(街衢, 거리) 1천300방(坊)에 민호(民戶) 18만 호가 생활한 큰 도성이었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황성신문은 대한민국의 희망언론, 지역사회의 중심언론을 표방하면서 경주의 길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우리의 정직으로써 적의 굽은 곳을 치면 백전백승이다’ 삼국통일을 이끈 명장 김유신 장군이 전투해 임하며 남긴 명언대로, 사회의 어두운 단면들을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밝혀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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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기자  jsjaey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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