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23 오후 03:51: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경북도정
전체기사
뉴스 > 경북도정
울릉공항 건설 본궤도 진입 ‘돛 올린다’
서울~울릉 1시간, 9만 원대 대박노선 예상
올해 하반기 울릉공항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입력 : 2015년 02월 02일(월) 17:01
ⓒ 황성신문
ⓒ 황성신문
ⓒ 황성신문
ⓒ 황성신문
ⓒ 황성신문
천혜의 녹색섬, 울릉도에 공항 건설이
본격 추진된다.
울릉공항 건설은 1980년대 이후 지속
적으로 건의한 지역현안 사업이다.
한때 경제성 부족 등의 이유로 사업
이 진행되지 못하다가 2013년 7월 국토
교통부에서 50인승 소형비행기의 이착
륙이 가능한 소형공항 규모(활주로 1천
100m×30m)로 추진하기로 결정됐다.
2020년 울릉공항을 통해 하늘길이 열
리게 되면 서울에서 1시간, 항공요금 9
만 원대의 대박노선이 될 것으로 보이
며, 한국교통연구원(KOTI) 분석자료에
따르면 연간 방문객도 현재 42만 명에
서 80만 명으로 증가해 연간 440억 원
의 비용절감 효과가 발생되는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고, 천혜의 자
연환경을 바탕으로 하는 해양자원 연구
의 활성화와 녹색관광섬 조성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릉공항은 2014년부터 오는 2020년
까지 7년 동안 국비 4천932억 원이 투
입된다.
국토교통부는 기본계획 수립 용역
(2014년 4월~2015년 4월) 및 전략환경
영향평가 용역을(2014년 6월~2015년 4
월) 시행하고 올 하반기엔 국비 60억 원
을 투입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
수해 2020년 개항할 예정이다.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평가 용역
은 공항건설 및 운영계획, 개발예정지역
기초자료조사 및 분석, 타당성 분석, 사
전재해영향검토 등으로 진행되며, 전략
환경영향평가 용역은 대상지역 지역현
황 자료조사 및 분석, 사업계획의 검토,
종합평가항목 설정 및 환경영향 예측평
가, 환경영향저감방안 및 사후관리계획
수립 등으로 추진된다.
울릉도 주민들도 울릉공항 개항으로
주민편익과 관광객 증가에 대한 기대감
이 높은 실정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울릉군
군민회관에서 국토교통부 관계자 및 울
릉군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공항 건설 에 따른 전략환경영향평
가 용역’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난해 6월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용역 수행 중인 울릉
공항 건설에 따른 전략환경영향평가 용
역 진행상황 설명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서 초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열렸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울릉공항 건설로
인한 어업인들의 피해보상, 항공기 운항
에 따른 소음문제, 공사 중 울릉일주도
로 통행단절 문제 등에 대한 질의와 답
변이 있었다.
공항건설에 따른 주민편익과 관광객
증가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로 시종일관
들뜬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울릉도 주민들은
“그동안 울릉군의 구호는 ‘바닷길을 열
고, 길을 뚫고, 파도를 막자’였는데 이제
는 ‘하늘길을 열자’가 포함 되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내일 기상악화로 육지로 돌아가
지 못하게 되어 안타깝지만 울릉도에
공항이 왜 필요한지 직접 느꼈을 것이
다. 열악한 육지와의 접근성을 고려해
울릉공항 건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국토교통부 공항정책과 박동주
사무관은 “기상악화로 포항에서 발이
묶여 하루 늦게 주민설명회를 열게 됐
다. 왜 그토록 울릉주민들이 공항건설을
염원했는지 잘 알 것 같다”며“이번 주민
설명회를 통해 지역민들이 염려하는 부
분에 대한 확실한 대책을 마련해 공항
건설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
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춘 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국
내 유명 도서지역 중 접근성이 가장 취
약한 울릉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릉공항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며, 안전하고 아름다운 공항건
설을 위해 국비예산 확보에 매진해 나
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장성재 기자  jsjaeya@gmail.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남산동 농가 창고서 차량 화재..
경주시, 충효동과 외동읍 상습 침수지역 정비한다..
황성공원 형형색색 코스모스 만개..
화랑대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한국포함 8개국 28개..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 17~18일 더케이호텔서 개최..
경주 ‘인구활력+지역’ 진입에도 인구는 계속 줄었다..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KBS 대하드라마 ‘문무’ 내달 첫 방송…경주서 성공 기원 ..
경주시, 수질오염사고 대비 민·관 합동 방제훈련 실시..
최신뉴스
연이은 마라톤대회에 경주 도심 곳곳에서 교통 몸살..  
외동3산단 시유지 매각 가결…공사 중단 4년 만에 재개..  
경북 시장·군수, 교부세 감소 공동 대응하며 국회에 대책..  
원전 소재 5개 지자체 고준위 저장시설 지원 대책 촉구..  
경주시의회 “사업장폐기물 처리시설 추가 설치 반대”..  
<5분 자유발언>..  
경주시, 경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상..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주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폐회..  
비엠테크솔루션, 로봇·드론 생산시설에 50억 투자..  
경주시,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663명 유치 추진..  
경주시·KG케미칼, 토양 병해·염류집적 예방 협력..  
경주 보문~손곡 도로 확장…20억 원 들여 급커브 개선..  
경주서 첫 국적증서 수여식…취득·회복자 18명 새 출발..  
상습 침수 피해지역인 경주 배동 일대 재해예방 추진..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