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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현장서 시민과 소통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 입력 : 2015년 02월 02일(월)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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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청 창조경제과(이상락 과장) 직원들이 지난달 24일 삶의 현장인 성동시장에서 2015년 첫 봉사활동을 펼쳤다. 창조경제과 직원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새롭게 모든 업무를 추진할 각오를 다짐하며 새해 첫 봉사활동에 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동절기 화재예방 안전점검, 친절운동 전개, 설맞이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하고 주차장과 시장 통로에서 청결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다가오는 설 성수기를 대비해 경주시상품권 이용 안내와 물가 안정, 친절운동 매뉴얼 실천, 원산지 표시 등 분야별 현장 봉사가 이어졌다. 또 가스, 전기 탐지기를 동원해 동절기 화재예방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화재발생시 소화, 신고, 대피요령을 안내하는 등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권인택 성동시장상인회장은 “경주시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장 현대화와 주차장조성 등의 많은 지원에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 상인들도 찾아오는 손님에게 공감할 수 있는 친절을 베풀고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전통시장다운 시장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락 창조경제과장은 “창조!! 모두가 바라는 창조경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며 “앞으로도 매달 삶의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창조경제과를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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