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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사랑의 떡국 전달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 입력 : 2015년 02월 02일(월)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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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회장 한영훈)는 지난달 23일 황오동주민센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떡국 20상자를 기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는 1989년 설립되어 5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의 중추적인 안보단체이다. 어머니포순이 봉사단을 결성해 아동성폭력예방 및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재난재해봉사를 위한 지구촌 재난구조단을 조직하는 등 청소년 안보체험학습 및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한영훈 회장은 “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길 희망 한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희 황오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에 대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회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을미년 한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저소득층에 대한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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