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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장 블루원리조트 현장 지도
소방안전대책 직접 추진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 입력 : 2015년 02월 02일(월)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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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류수열 경주소방서장은 지난달 26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대형인명피해 우려대상 현장 지도방문을 했다. 경주소방서는 지난 1월부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경주관내의 대형화재취약대상 58곳, 노유자시설 39곳, 공동주택 167곳 등 총 555곳의 대상물을 대형인명피해 우려대상으로 분류하여 기관장 지도방문을 추진 중이다. 특히 마우나 리조트 참사 이후 대규모 레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의 목소리가 높아 경주소방서장이 블루원 리조트를 지도·방문했다. 류수열 서장은 관계자들에게 마우나 리조트 참사 당시 현장 상황과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사례를 교육하고 “대형 레저시설은 사고 발생시 인명 피해가 매우 크기 때문에 특히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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