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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는 별이, 생태숲속엔 반딧불이
반딧불이 관람체험시설 올 연말 조성
산내면 외칠리 원두숲 생태공원 일원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2월 09일(월)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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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낙동강 수계 특별 공모사업’에 생태체험관 건립 계획으로 참여해 지난달 23일 국비 2억 7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는 4억 4천만 원으로 오는 2월부터 생태습지, 반딧불이 인공서식지, 관람실을 포함한 ‘반딧불이 관람 체험시설’로서 올해 연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며 위치는 산내면 외칠리 ‘원두 숲 생태공원’과 연접해 있다. 이희열 환경과장은 “사업비로 기조성 된 원두 숲에 생태체험관을 건립해 방문객에게 예전의 반딧불이를 관람 및 체험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어 청정지역 산내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주민 소득 향상 등 관광자원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산내면 소재 ‘원두 숲’은 2010년부터 낙동강 수계 특별 지원 사업비 13억 원을 들여 부지 1만 8천259㎡에 습지 및 탐방로, 수목식재 등으로 생태공원을 조성해 지역의 또 하나의 새로운 관광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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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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